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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 충격적인 일본에서의 상반기 실적??

by GGMU98-99 2023. 7. 7.

르세라핌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 아티스트 랭킹 1위 수상 소감 영상 바로가기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약 110억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며 현지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6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기간 22년 12월 12일~23년 6월 11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개설된 해당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총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합니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이 집계기간 내 11억8,000만 엔(한화 약 1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 엔(한화 약 90억 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이들이 최초"라고 부연습니다.

 

올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가 수상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2월 6일 자)에서 1위로 첫 등장해 역대 K팝 걸그룹이 세운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일본 레코드협회 기준 해외 여성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로는 처음으로 50만 장 이상 출하되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록에 멤버 홍은채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솔직한 기분을 전했습니다. 또, 카즈하는, “우리의 곡을 들어주신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FEARNOT의 여러분에게, 우선은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팬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습니다. 이어 허윤진은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사랑해 주실 수 있는 음악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습니다.